한국경영인증원 한국경영인증원

언론보도

[워라밸] 한국경영인증원ㆍ다현로앤컨설팅, ‘2026 워라밸+4.5 프로젝트 우수사례 발표회’ 성료

2026-10-26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고성균)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받았다.​​
 
주4.5일제 및 실근로시간 단축 제도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기업들의 실제 현장 노하우와 도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경영인증원(KMR)과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 루비홀에서 ‘2026년 워라밸+4.5 프로젝트 사업 참여 기업 우수사례 발표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근로시간 단축을 통해 일·생활 균형(워라밸)을 실현하고 생산성을 높인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기업 관계자 및 노무 전문가들이 참석해 실제 현장 적용 노하우와 정부 지원 제도를 공유했다.

우수사례 발표 순서에서는 건설, IT, 클라우드/AI 등 서로 다른 산업 분야에서 주4.5일제 및 실근로시간 단축을 끌어낸 3개 기업의 생생한 성공 사례가 전달됐다.

대성네트웍스는 정보통신·전기공사업 특성상 피로 누적 및 이직 우려를 해소하고자 매주 금요일 2시간 단축(주 38시간 근무)을 도입했다.
전용 AI 프로그램과 전자근태·결재 시스템을 통한 디지털화로 업무 리드타임을 25% 줄이고 불량률을 1.6%에서 0.4%로 개선했으며 직원 종합 만족도 94점을 기록했다.

에스티는 업무 시스템 구축 IT 전문기업으로서 기존 유연근무제를 ‘격주 금요일 휴무/오전근무’ 체제로 개편했다.
자체 플랫폼(AVES)과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당직/순환휴무제 설계를 통해 프로젝트 계약기한 지연 0건을 유지하면서도 직원 만족도를 기존 대비 30% 이상 향상시켰다.

솔박스는 CDN 및 AI 기술 기업으로 노사합의를 거쳐 주 소정근로시간을 40시간에서 38시간으로 단축했다.
AI 도구 제공, 회의 단순화, 자체 통합 업무 도구인 ‘솔비서’ 활용을 병행하여 주 평균 실근로시간을 39.4시간에서 36.4시간으로 줄였다.
그 결과 분기 퇴사율 46% 감소, 서비스 장애 33% 감소, 연차 사용 17% 증가라는 구체적인 조직 개선 지표를 달성했다.

이어진 전문가 발표에서는 수행기관인 다현로앤컨설팅 노무법인의 최유정 노무사가 ‘워라밸+4.5 프로젝트 운영 현황 및 주요 이슈’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노무사는 기업들이 실근로시간 단축 과정에서 자주 겪는 근태 기록 작성 법, 부정수급 예방 관리, 입·퇴사자 처리 기준, 신규채용 지원금 산정법 등 실무 FAQ와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공유했다.

권준 한국경영인증원 센터장은 "주4.5일제와 실근로시간 단축은 업무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일과 생활이 상생하는 일터를 만드는 전략"이라며
"11월 24일에도 참여기업과 노무사가 함께하는 상생 워크숍을 통해 현장 안착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 박한서 기자
원문출처 : https://www.etoday.co.kr/news/view/2639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