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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ISO 45001] 에어제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획득

2026-10-20
 

 
사업장 내 위험요인 관리해 재해 예방, 화물 전문 항공사 '입지 공고'

에어제타가 안전관리 경쟁력을 강화하며 화물 전문 항공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구축하고 있다.
위험성평가를 비롯해 내부심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하고 사업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방침이다.

1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제타는 최근 한국경영인증원(KMR)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제도로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관리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국제 인증이다.

에어제타는 지난해 8월 1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출범 초기부터 위험성평가, 내부심사, 경영진 검토, 개선활동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확립했다.
사업장 안전점검과 임직원·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해 온 결과 출범 약 1년 만에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결과적으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IOSA 인증, 관세청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에 이어 ISO 45001까지 확보하며 국제 수준의 안전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업계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에어제타는 글로벌 화물 전문 항공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구축하고 있다.
올해는 출범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에어제타는 매출 6632억원, 영업이익 192억원, 순이익 336억원을 기록했다.
2025년 8월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인수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된 효과다. 옛 에어인천의 2024년 매출(약 672억원) 대비 10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연간 실적이 온전히 반영되는 원년인 만큼 실적 도약이 더욱 뚜렷하다.
올 상반기(1~8월 누적 기준)에만 운항 6605편, 화물 수송량 29만9422톤을 기록해 연간 기준 약 60만 톤의 화물 수송이 예상된다.
이에 힘입어 올해 연간 매출액은 1조원을 껑충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어제타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글로벌 물류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벨 변세영 기자
원문출처 : https://www.thebell.co.kr/front/newsview.asp?click=F&key=20261019150256352010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