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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ISO 45001]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안전ㆍ나눔ㆍ환경’으로 지역상생 실천

2026-09-28

ISO 45001 갱신부터 아동 후원·도시양봉까지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강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추석 연휴를 맞아 조직 내부의 안전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과 환경보전 활동을 펼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
안전을 조직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고 이를 지역사회와 환경 분야로 확장한 행보로 풀이된다

위생방역본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실시한 국제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갱신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향후 3년간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ISO 45001은 사업장 내 안전보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위생방역본부는 2023년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사후심사를 통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운영 실효성을 점검해 왔다.

이번 심사에서는 안전보건 방침과 목표의 수립·이행, 법규 준수, 위험성평가 및 개선조치, 경영진 주도의 안전관리 등이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과 사고사례 분석, 자율안전관리, 근로자 맞춤형 건강증진 등이 강점으로 평가됐다.

안전경영의 가치는 지역사회 나눔으로도 이어졌다.
위생방역본부는 22일 세종시 중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센터에서 돌봄을 받고 있는 아동 19명과 종사자 2명에게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전하고 지역사회 돌봄 현황도 살폈다.

환경 분야에서는 도시양봉을 통한 주민 소통을 강화했다.
앞서 19일 본부 건물에서 세종시민 등 130여 명이 참여한 도시양봉 주민체험행사를 열고 벌꿀 채밀, 꿀비누·밀랍인형 만들기, 벌통 관찰·교육, 심폐소생술 등을 진행했다.

위생방역본부는 2023년부터 본부 옥상에 30군 규모의 도시양봉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올해 수확한 1+등급 벌꿀 100통을 세종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직원과 현장의 안전에서 출발해 지역사회의 돌봄과 도시 생태환경 보전으로 책임의 범위를 넓혔다는 점에서 안전·사회·환경을 아우르는 ESG 경영의 실천 사례로 이어졌다.

김정희 본부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강일보 김인수 기자
원문출처 : https://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3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