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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노사관계] 우체국물류지원단, 2년 연속 노사우수기업… 스포츠로 ESG까지 완성한다
2025-12-01
┃노사 상생문화로 2년 연속 우수기업 인증 쾌거
상호존중 기반 조직 운영, 공공기관의 모범되다
스포츠로 확장된 ESG… 장애인 체육부터 지역 스포츠까지 지원

우체국물류지원단이 2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며 협력적 노동문화의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 오기호 이사장). /사진=우체국물류지원단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우체국물류지원단이 2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며 협력적 노동문화의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우정사업본부는 장애인 체육 지원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꾸준히 후원하며
공공기관의 ESG 가치 실천을 스포츠 영역까지 확장해 주목받고 있다.
노사 상생문화로 2년 연속 우수기업 인증 쾌거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오기호)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갱신’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는 조직 내부에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꾸준히 유지해 온 성과이자,
신뢰 기반의 노동 문화를 제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단은 정기 간담회 운영, 무쟁의 단체협약, 임금구조 및 복무체계 정비 등 다양한 노사협력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직원의 의견을 이사회 운영에 반영해 오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이끌어낸 요인으로 꼽힌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갱신’을 통해 2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사진=우체국물류지원단
상호존중 기반 조직 운영, 공공기관의 모범되다
오기호 이사장은 “2년 연속 인증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더 투명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원단은 최근 공금 관리 체계 강화, 내부 감시 시스템 혁신 등 조직 운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책을 펼치고 있어 공공기관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로 확장된 ESG… 장애인 체육부터 지역 스포츠까지 지원
우정사업본부는 노사 상생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ESG)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목받는 분야가 바로 스포츠 후원이다.
대표적으로 매년 열리는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국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았다. 또한 부산지방우정청은 대한카바디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생활체육과 비인기종목 성장 지원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여기에 소외계층 지원, 장학사업, 지역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까지 아우르며, 우정사업본부는 개별 선수 후원보다
공공 참여형 스포츠 후원 중심의 ESG 실천 기관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의 노사 우수기업 2년 연속 인증과, 우정사업본부의 스포츠 기반 ESG 실천은 단순한 조직관리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 공공기관이 추구해야 할 지속가능 경영의 표본으로 볼 수 있다.
류승우 기자
출처 : STN NEWS(https://www.stnsports.co.kr)
상호존중 기반 조직 운영, 공공기관의 모범되다
스포츠로 확장된 ESG… 장애인 체육부터 지역 스포츠까지 지원

우체국물류지원단이 2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며 협력적 노동문화의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우체국물류지원단 오기호 이사장). /사진=우체국물류지원단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우체국물류지원단이 2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며 협력적 노동문화의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동시에 우정사업본부는 장애인 체육 지원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꾸준히 후원하며
공공기관의 ESG 가치 실천을 스포츠 영역까지 확장해 주목받고 있다.
노사 상생문화로 2년 연속 우수기업 인증 쾌거
우체국물류지원단(이사장 오기호)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갱신’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는 조직 내부에서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꾸준히 유지해 온 성과이자,
신뢰 기반의 노동 문화를 제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단은 정기 간담회 운영, 무쟁의 단체협약, 임금구조 및 복무체계 정비 등 다양한 노사협력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직원의 의견을 이사회 운영에 반영해 오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이끌어낸 요인으로 꼽힌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갱신’을 통해 2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음을 밝혔다. (▲노사관계우수기업 인증). /사진=우체국물류지원단
상호존중 기반 조직 운영, 공공기관의 모범되다
오기호 이사장은 “2년 연속 인증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더 투명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원단은 최근 공금 관리 체계 강화, 내부 감시 시스템 혁신 등 조직 운영 전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개선책을 펼치고 있어 공공기관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로 확장된 ESG… 장애인 체육부터 지역 스포츠까지 지원
우정사업본부는 노사 상생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 실현(ESG)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목받는 분야가 바로 스포츠 후원이다.
대표적으로 매년 열리는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는 국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았다. 또한 부산지방우정청은 대한카바디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다양한
생활체육과 비인기종목 성장 지원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여기에 소외계층 지원, 장학사업, 지역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까지 아우르며, 우정사업본부는 개별 선수 후원보다
공공 참여형 스포츠 후원 중심의 ESG 실천 기관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의 노사 우수기업 2년 연속 인증과, 우정사업본부의 스포츠 기반 ESG 실천은 단순한 조직관리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 공공기관이 추구해야 할 지속가능 경영의 표본으로 볼 수 있다.
류승우 기자
출처 : STN NEWS(https://www.stnsports.co.kr)